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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 Oh Jin-Joo ) -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김춘미 ( Kim Chun-Mi ) -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최정명 ( Choi Jeong-Myung ) - 수원과학대학 간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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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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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정확한 간병요구도 및 간병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판정도구를 개발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문헌에 기초하여 환자 기능 판정도구를 개발하였으며, 산재환자 311명을 대상으로 직접 간병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기초로 개발된 환자기능 판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 본 연구결과 개발된 산재환자의 기능 판정 도구는 신체기능, 인지기능, 의사소통, 정서와 문제행동, 간호처치욕구 및 재활욕구 등 6개 부문 총15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Coefficient=0.95로 높았다. 그러나 문항간 상관계수가 낮은 일부 항목은 삭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특히 6개의 욕구부문 중 신체기능과 재활욕구부문이 실제 간병시간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영역으로 제시되었다.
결론 : 연구에서 이론적으로 제시된 환자기능 판정도구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도구이다. 그러나 추후 보다 정밀한 도구항목의 조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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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tool to predict occupational health patients’ nursing needs or nursing time.
Method: A tool was composed based on the materials and opinion of experts, and to verify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tool, nursing time of total 311 inpatients in 2 occupational health hospitals were surveyed.
Results: The developed tool was total 151 items and composed of physical function, cognitive function, communication, emotional and disturbance behavior, nursing skill, and rehabilitation need. The reliability of the tool was high, showing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0.95. But several items should be deleted for low corrected item-total correlation. According to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physical function and rehabilitation need were shown to be the most powerful predictive variables for nursing time.
Conclusion: The developed tool was appeared to have high reliability and validity. But further refinement of the tool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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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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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도구개발, 간호시간
Occupational health insurance, Tool development, Nurs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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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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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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